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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여름쯤이었던 것 같습니다.

현재 공군으로 군 복무 중인 김명래 회원이 클럽을 통해

효자손 활동에 참가하고 싶다고 저희 사무실을 찾아왔습니다.

그 인연으로 지금까지 휴가를 나올 때마다 효자손 활동에 참가하고 있습니다.

이렇게 멋진 군인이 또 있을까요? ^^

지난 휴가는 설 연휴와 겹쳐 아쉽게도 만나지 못하고 오랫만에 참가하여

구본자 어르신 댁을 방문하였습니다.

그런데 어르신이 급한 일이 있으셨는지 집을 비우시는 바람에 허탕을 쳤지만

우리의 자랑스런 명래 회원은 웃음을 잃지 않습니다. ㅋ

돌아가기 전에 월급을 틈틈히 모았다면서 후원금을 주었습니다.

받아도 되는 돈인지 만감이 교차했답니다.

군인 월급이 얼마나 된다고 그 돈을 모아 기부를 하는 마음에

가슴이 찡했습니다. ㅜㅜ

지금도 부대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겠죠?

고맙고 또 고맙습니다.

다음 휴가 때는 어르신들의 맑고 자애로운 기운 듬뿍 받아가시기를 바랍니다.

늘 건강하세요. ^^

 

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효자손 사업비로 사용하겠습니다. (홀몸 어르신 반찬 구입 비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