늦여름 놀토교실 친구들, 가족들과 함께 무창포 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.

 

이 날은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날이라 기대를 하고 갔는데 아쉽게도 도착했을 때는 바닷길이 닫혀서 그 멋진 장관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.

 

갯벌 생태 체험은 놀토교실 친구들뿐만 아니라 그 가족분들도 모셔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.

 

점점 죽어가는 갯벌 영종도의 모습이 안타까워 조금 멀지만 무창포 해수욕장을 찾았는데 드넓은 갯벌에 정말 많은

 

생명들이 살고 있었습니다. 황해비단고둥, 소라게, 칠게, 망둥어 등 다양한 갯벌 친구들을 관찰하였습니다.

 

어릴 때부터 이렇게 갯벌에 사는 동식물들을 만나 본 아이들은 갯벌의 중요성을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게 됩니다.

 

갯벌은 쓸모 없는 땅이 아니라 무수히 생명이 살아가는 또 하나의 공간이라는 것을 우리 친구들이 스스로 깨달은

 

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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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2012.09.01. 성북나눔연대 놀토교실 - 무창포해수욕장